“사격연맹 발전 위해 다시 한 번 다짐”


“사격연맹 발전 위해 다시 한 번 다짐”

재미 워싱턴주 대한사격연맹, 12월 23일 회원 50여 명과 송년의 밤 행사 개최

조기승 체육회 회장 $300 기증... 내년 4월, 9월에는 체육회배 사격대회 예정


재미 워싱턴주 대한사격연맹(회장 정정이)이 12월 23일 페더럴웨이 조선 갈비에서 사격연맹 회원 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가운데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해 사격연맹의 발전을 위해 다시 한 번 다짐하는 돈독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송년의 밤 행사에는 재미 워싱턴주 체육회 조기승 회장, 신임 정문규 회장, 한성환 수석 부회장 등 사격연맹과 체육회 회원 외에도 서북미 한글학교 협의회 권미경 회장, 김연정 이사장, 여성부동산협회 차혜자 회장이 참석해 사격연맹 회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앞으로 상호협력을 다지기로 약속했다. 


특히, 조기승 재미 워싱턴주 체육회장은 이날 $300를 기증해서 연맹 발전 기금에 보탰다.

24년도 사업계획 발표에서 사격연맹은 현재 동절기 계절은 2주에 1회씩 정기모임 연습에 열중한 뒤 4월부터는 매주 정기 연습 모임을 하고, 4월과 9월에는 재미 워싱턴주 체육회 회장 배 사격 대회를 가지며 7월 야유회, 12월 송년의 밤 행사로 한해를 마감하는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은지연 회원의 사회로 약 $2,000상당의 다채로운 상품 래플을 진행해 연맹 회원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추첨에서 서대훈씨가 70인치 삼성 TV를 받게 된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재미 워싱턴주 대한사격연맹은 지난 6월 진행된 제22회 뉴욕 미주 한인 체전에서 사격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의 성적을 낸 바 있다.


d7dea8114438963bb03410113cc675c3_1703745555_9816.jpg
 

d7dea8114438963bb03410113cc675c3_1703745587_1663.jpg
 

d7dea8114438963bb03410113cc675c3_1703745620_7591.jpg
 

d7dea8114438963bb03410113cc675c3_1703745643_2966.jpg
 

d7dea8114438963bb03410113cc675c3_1703745657_5556.jpg
 

d7dea8114438963bb03410113cc675c3_1703745669_9186.jpg
 

0 Comments
제목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