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워싱턴주 한인 미술인협회 회장 그레이스 김


[신년사] 워싱턴주 한인 미술인협회 회장 그레이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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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위로와 활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2024년 워싱턴주 한인 미술인협회(Korean American Artist Association of Washington State, 이하 KAAW) 새 임원진 인사드립니다.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청룡’의 해답게 강인하며, 행운과 풍요로움으로 더욱 건강하시고 소속 단체마다 큰 발전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24년 Lynnwood Event Center에서 34회 KAAW 회원전을 기대하며 그밖에 협회 장학회인 남궁요설 장학선발, 지역 사회봉사 및 문화 활동 참여 등 그간 참여해오던 활동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다민족을 대상으로 공모전, Art Contest for multiethnic artists를 통해 한국을 널리 알리고 우리에서 더 큰 우리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을 할 것입니다.



KAAW 미술인협회가 지역 사회에서 인정받아 다수의 전시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것은 협회 작가 개개인의 노력뿐 아니라 그동안 보여주신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미술인협회가 지역에 위로와 활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독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1월 1일



워싱턴주 한인 미술인협회

회장 그레이스 김

부회장 제시카 김

총무 크리스틴 최

회계 원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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