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김미선


[신년사]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김미선


6e1757f68ff2952a8178e2c702eaa0ca_1704351394_0281.jpg
 


“함께 행복한 번영을 누리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서북미 동포 여러분, 2024년이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동안 우리는 한민족의 문화와 오랫동안 지켜온 가치를 공유하며, 단결하여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단결과 협력으로 서북미 한인사회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노력해오신 동포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을 올립니다. 

2024년, 갑진년 새해는 청룡의 해입니다. 청룡은 용맹하고 신비로운 동물로서, 힘과 용기를 상징합니다. 올 한해 용감한 마음으로 힘차게 여정을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그래서 올 연말엔 모두 빛나는 푸른 용의 기운으로 더 큰 도약을 이루는 날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새해는 모두가 건강하고 서로를 돌아보아 함께 행복한 번영을 누리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서북미 동포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4년 1월 1일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김미선

0 Comments
제목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