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 제공이 최우선 과제” 

뱅크오브호프의 케빈 김 행장이 2일 자사 사내 시스템을 통해 전 직원들에게 동영상으로 신년사를 전했다. 케빈 김 행장은 “2023년을 뒤돌아보면 미국인들에게는 여러 리저널 은행이 몇 주에 걸쳐 갑자기 무너져 은행에 대한 신뢰를 잃어버린 해로 역사상 기억되겠지

만, 뱅크오브호프에게 2023년은 어떤 어려운 상황에도 잘 이겨낼 수 있는 Build to Succeed(BTS)를 시작한 해로 역사에 기억될 것으로 믿는다. BTS를 통한 조직변화의 목적은 어떠한 경제 환경 및 경쟁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도록 비즈니스 모델을 조정하려는 노력이며, 현재 은행업계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고려할때, 아주 시기적절하다고 믿는다. 

2024년이 시작되면서 BTS의 다양한 측면을 우리 조직에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쁜 한 해가 될 것이지만, 은행원으로서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뱅크오브호프 박인영 마케팅 매니저는 “COVID-19 위험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상황에 따라 직원들의 안전과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케빈 김 행장의 동영상 신년사로 시무식을 대신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