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조엘 리(이다솔), MTNA 영 아티스트 현악 콩쿠르 노스웨스트 부문 우승


첼리스트 조엘 리(이다솔), MTNA 영 아티스트 현악 콩쿠르 노스웨스트 부문 우승

페더럴웨이 출신 첼리스트 조엘 리씨(이다솔)가 1월 11일 MTNA 영 아티스트 현악 콩쿠르 노스웨스트 부문에서 우승해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애틀란타에서 열리는 MTNA 영 아티스트 현악 콩쿠르 전국 결선 진출자로 출전한다.


센트럴 워싱턴 대학교에서 음악 공연을 전공한 3학년인 조엘 리씨는 9년 동안 첼로를 공부했고 현재 존 미셸의 제자이자 센트럴 워싱턴 대학교의 심포니 앤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수석 첼리스트입니다. 


정기적으로 웨나치 밸리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미드-콜럼비아 심포니와 함께 공연하기도 한 조엘 리씨는 커먼스먼트 베이 솔로 앤 앙상블 콩쿠르, 타코마 유스 심포니 협주곡 콩쿠르에서 상을 탔고, 시애틀 영 아티스트 뮤직 페스티벌에서도상을 받았다. 


또한, 시애틀 바흐 마라톤, 아리아 국제 음악 아카데미,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서 열린 뮤직 & 모어 서머 페스트에 출연했다.이번 콩쿠르의 전국 우승자는 상금을 받고 MTNA 전국 회의 기간 동안 우승자 콘서트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MTNA 콩쿠르는 각 주 대회로 시작해 우승자는 비디오로만 진행되는 디비전 대회에 진출한 뒤 디비전 우승자가 전국 대회 결승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진 설명: 첼리스트 조엘 리(이다솔)씨가 MTNA 영 아티스트 현악 콩쿠르에서 첼로를 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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