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 한인회, 2월 3일 오후 3시 타코마 새생명장로교회서 한인의 밤 겸 이취임식 개최

초대가수 서정우·김희나…노래자랑 1등 500달러, 총 $1,000 상금 걸린 노래자랑 경연도

타코마 한인회가 2월 3일 오후 3시 새생명교회(9702 East B St., Tacoma)에서 '제 24회 한인의 밤' 겸 제47대 타코마 한인회 회장단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한다.

제47대 타코마 한인회 회장단은 다음과 같이 구성된다. 

▲회장 이재길 ▲부회장 정복순 ▲부회장 이윤희 ▲사무총장 준이 ▲총괄부장 박미화 ▲기획부장 노희진 ▲행사 관리부장 이남이 ▲청년부장 정김 ▲홍보부장 이연욱 ▲봉사부장 김금자 ▲여성부장 박옥자 ▲체육부장 이재혁 ▲재무 박미애 ▲이사장 김옥순

이번 '한인의 밤' 행사는 지역 한인 사회 구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풍성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무료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인기 가수 서정우와 김희나가 초청되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두 가수의 히트곡과 감동적인 노래는 참석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참가자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노래를 선보이는 노래자랑 경연도 진행된다. 1등 상금 500달러, 2등 300달러, 3등 100달러, 인기상 100달러의 상금으로 총 1,000달러의 상금이 자신의 노래 실력을 뽐내고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 (253) 678-2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