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 2024 신년 이사회 및 상견례 개최


재미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 2024 신년 이사회 및 상견례 개최


“유년기부터 한국문화 조기교육 중요!” 

지난 2월 25일 해송에서…권미경 회장, 임원들에게 임명장 전달


재미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회장 권미경)가 지난달 25일 페더럴웨이 해송에서 2024 신년 이사회 및 상견례를 열었다. 이날 행서에서 김연정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정말 뜻깊은 일에 여러분이 동참하는 것”이라며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설자 워닉 자문위원은 격려사에서 유년기 한국문화 조기교육의 중요성과 독립성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한 역할임을 강조했다.


권미경 회장은 이날 김지현, 안형찬, 윤효순, 다니엘 윤씨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4월 13일 나의 꿈 말하기 대회, 4월 20일 학력어휘경시대회, 5월 4일 합창대회, 6월 1일 학예경연대회, 6월 8일 종합시상식과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필라델피아에서 예정된 제42회 학술대회, 9월 14일 교사 연수회, 10월 13일 정기총회, 11월 10일 교사 사은의 밤 및 기금 마련의 밤에 이르기까지 재미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의 2024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조영숙 재무의 회계 및 감사 보고가 진행된 뒤 기타 안건과 건의사항을 수집한 뒤 식사 및 교제 시간을 가졌다.

조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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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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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경 회장이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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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정 이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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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경 회장이 임원들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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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자 워닉 자문위원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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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숙 부이사장이 교육원 신설에 대한 과정과 결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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