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 및 한인단체들, 17일 오후 4시 타코마 한인회관서 세미나 개최


DES 및 한인단체들, 17일 오후 4시 타코마 한인회관서 세미나 개최

“워싱턴 주정부 납품 노하우 알려드립니다”

워싱턴주 연간 21억 달러 제품과 서비스, 한인사회도 기회 제공 예정


“한인 여러분께 워싱턴주 정부에 납품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

워싱턴주 기업서비스국(DES)과 시애틀지역 한인사회단체들은 오는 17일 오후 4시 타코마 한인회관에서 ‘워싱턴 주정부 납품 정보 세미나’를 개최한다. 


현재 워싱턴주 DES에서 비즈니스 다양성프로그램 매니저를 맡고 있는 한인 김사우어씨가 주도한 가운데 광역시애틀한인회, 타코마한인회, 페더럴웨이한인회,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비영리단체 빅허그 등이 참여한 ‘정부 입찰 지원 네트워크’(K-SCAN)이 구성돼 있다.

이번 세미나는 K-SCAN이 만들어진 뒤 처음으로 마련하는 세미나이다. 


이번 세미나에선 오랫동안 워싱턴주 입찰 경험을 갖고 있는 한인 비즈니스 컨설턴트인 송영상씨가 강사로 나와 기술 지원 및 정부 계약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최 측은 이날 세미나에서 강사인 송영상씨와 새롭게 탄생한 K-SCAN에 대한 소개는 물론 ▲워싱턴 주정부에서 구입하는 품목과 규모 ▲현재 진행 중인 페인트 관련 계약건 등을 소개한다. 


주최 측은 이번 세미나 참석자에게 저녁 식사도 제공한다. 특히 사정상 세미나에 직접 참석할 수 없는 한인들은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참여를 원하면 마이크로소프트 Teams에 들어가 미팅ID ‘287 633 492 330’와 패스코도 ‘CZMHwv’를 넣으면 된다. 


또한 전화(+1 564-999-2000, 254359455# United States, Olympia, (833)322-1218, 254359455# United States Toll-free)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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