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6일, 미국 최고의 금융 마케팅 회사 중 하나인 SYNCIS가 벨뷰에 새로운 사무실을 열었다. 2015년에 설립된 SYNCIS는 이번 사무실 개소를 통해 9년 동안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더욱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개소식에는 120여 명의 고객이 참석해 대성공을 이뤘다. 한국인을 비롯한 다양한 국적의 에이전트와 매니저들이 참여해 참석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많은 이들이 날씨 좋은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SYNCIS의 성장 가능성과 규모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Executive Senior Vice Chair인 로렌 최(Lauren Choi)는 SYNCIS의 사명에 대해 설명하며 고객의 가정이 재정적으로 보호받고 준비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회사는 첫째, 개인의 상황과 목표에 맞춰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융 교육과 함께 개인별 재정 계획을 설계하고 지원하며, Personal Financial Check을 통해 현재 재정 상태를 파악하고 미래 목표를 세우는 데 도움을 준다.

둘째, 다양한 금융 상품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미국 내 대형 금융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에게 넓은 옵션을 제공하고, 최적의 금융 상품을 선택할 수 있게 한다.

셋째, 전문 에이전트 양성에 힘쓴다. 고객과 소통하며 관계를 유지하면서 금융 상품 선택과 관련된 모든 질문에 답변할 수 있도록 인하우스 트레이닝이 매주 진행되고 있고, 파이낸셜을 전공하지 않은 분들에게도 금융업계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서로 이끌어 주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뿐만 아니라 커뮤니티에서 재정 교육 세미나와 워크샵을 통해 재정 계몽 운동을 하고 있어 더 많은 분들이 가정의 재정 독립을 돕고 있다. 넷째, 경험과 전문성을 빠르게 쌓을 수 있다. 개인과 동료의 경험을 공유하며 금융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쌓아, 고객에게 최고의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

SYNCIS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와 전문적인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의 미래를 위한 최고의 파트너가 되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했다. 개소식에 참여해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회사의 미래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