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 서북미지역협의회, 제28회 학력어휘경시대회 개최
2024.04.26 04:25
지난 20일 워싱턴·오리건·알래스카주 등 3개 지역서 동시 진행
총 350명 응시…코가한국학교 11학년 이아린 등 만점자 5명 배출
재미한국학교 서북미지역협의회(NAKSNW‧회장 권미경)는 지난 20일 타코마제일침례교회(워싱턴주)와 에덴한국학교(오리건주), 앵커리지 한국학교(알래스카주)에서 ‘제28회 학력어휘경시대회’를 동시에 개최했다.
워싱턴주 196명, 오리건주 136명, 알래스카주 18명 등 총 350명이 응시한 가운데, 코가한국학교 11학년 이아린, 타코마오아시스한국학교 7학년 김선우, 벨뷰통합한국학교 5학년 김규한, 코가한국학교 3학년 이수온, 벨뷰통합한국학교 1학년 신아힌 등 5명의 만점자가 나왔다.
수상자 시상은 6월 8일 오후 3시 타코마 제일침례교회에서 열리는 종합시상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박재영 기자
워싱턴주 학생들이 시험을 보고 있다.
박수지 전 회장이 시험지를 나눠주고 있다.
한 학생이 진지하게 시험문제를 풀고 있다.
4학년 박주한군이 질문을 하기 위해 손을 들고 있다.
알래스카주 학생들이 시험을 보고 있다.
접수를 맡은 오리건주 교사들이 학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오리건주 학생들이 시험을 보고 있다.
워싱턴주 자원봉사 학생들이 상장을 받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학년 유민호군이 진지하게 시험문제를 풀고 있다.
시험 볼 동안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학부모들이 담소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