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6월 20일부터 불체자 보험 혜택
06.13 02:45
애플 헬스 익스팬션 가입 신청 조기 마감 가능성 높아 신속히 신청해야
워싱턴주는 오는 6월 20일부터 서류미비자들에게 의료보험 혜택을 제공한다.
한인생활상담소에 따르면 새로 도입한 ‘애플 헬스 익스팬션(Apple Health Expansion) 프로그램은 19세 이상의 성인 중 서류 미비자들을 포함하여 특정 이민 신분때문에 그동안 의료혜택을 받지 못했던 워싱턴주 거주자들에게 제공하는 의료혜택이다.
애플 헬스 익스팬션 가입 신청은 오는 6월 20일 오전 8시에 시작된다. 이 프로그램은 제한된 기금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조기 마감될 가능성이 높아 접수가 시작되면 신속히 신청을 해야 한다. <조이시애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