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생활에 있어 가장 중요한 자세는 충성입니다”

8월 9일~11일 ‘다시 부흥을 맛보자’라는 주제로 진행돼

“믿음 생활에 있어 가장 중요한 자세는 충성입니다.”

훼드럴웨이 갈보리교회(담임 최병걸 목사)는 지난 9일~11일 3일 동안 대전 문창교회 성종근 담임목사를 초청, ‘다시 부흥을 맛보자!’라는 주제로 ‘창립 28주년 기념 부흥회’를 개최했다.

성종근 목사는 9일에는 히브리서 3장 14절을 인용 ‘끝까지 붙잡는 성도’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으며, 10일에는 새벽과 저녁 2번에 걸쳐 사도행전 9장 32~35절(기적을 상식으로 만드는 성도), 요한복음 6장 38~40절(선교하는 교회)을 인용해 설교했다.

또한 마지막 날인 11일 일요일에는 고린도전서 4장 1~2절을 인용해 ‘충성하는 성도’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성종근 목사는 설교를 통해, “충성의 자세가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도구요 통로이므로, 믿음 생활에 있어 가장 중요한 자세는 충성”이라며 “정직해야 하고 최선을 다해야 하며, 변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종근 목사는 대전신학대학교와 침례신학대학교, 장로회신학대학원, 전주대학교 선교신학대학원을 거쳐, 오정교회와 충남대학교 병원교회, 부여교회 목회 사역을 거쳐 현재의 문창교회에서 24년째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박재영 기자

성종근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훼드럴웨이 갈보리교회 최병걸 담임목사가 축도하고 있다. 

이상휘 장로가 대표기도를 하고 있다. 

호산나 찬양대가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원자’라는 찬송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