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문화센터, ‘제8회 한국 추석 행사’ 개최


아시아태평양문화센터, ‘제8회 한국 추석 행사’ 개최

9월 14일과 21일 오전 11시 타코마하이스쿨과 긱하버에서

충주시 및 현지 문화인들의 공연과 다양한 문화 체험 준비


아시아태평양문화센터(APCC)는 오는 9월 14일과 21일 오전 11시~오후 4시 타코마에서 ‘제8회 한국 추석 행사’를 개최한다.


첫째 날인 9월 14일에는 마운트 타코마하이스쿨(Mt. Tahoma High School, 4634 S 74th St Tacoma, WA)에서 열리며, 세계 속의 중심지로 힘차게 역동하고 있는 충주시 충주문화관광재단 시의원과 문화관광부 회원, 예술인들이 와서 아름다운 전통예술공연 및 체험 문화활동을 선보인다.   


또한 택견, 판소리, 해금 연주와 문화 체험활동으로 족자에 문인화 그리기, 사각 다포에 꽃 그리기, 전통 버선에 꽃 그리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 외 상품 전시 및 판매도 있을 예정이다.

서북미 현지인의 공연도 준비된다.


우선 오레곤한국전통문화예술단 지승희 단장이 태평무를, 시애틀 국제문화진흥원 양진숙 대표가 진도북춤을, 장명자씨 그룹이 가야금 병창을, 스노호미시 노인회가 합창을 선보이며, 문화 체험 활동으로 한인미술인협회의 페이스페인팅과 한복 체험, 송편 만들기, 연등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한인문인협회와 회원 협찬으로 진행된 ‘제2회 한국 시조 공모전’ 시상식과 수상자들의 시조 전시 및 낭송 시간도 준비된다. 한미여성회는 맛있는 한식을 현장에서 즉석 요리해 판매할 예정이며, 아태문화센터는 양일4일과 21일 참석자들에게 송편을 나눠줄 예정이다. 


또한 추석 명절의 대표 음식인 송편을 손수 만들어보고 맛보며 햇곡식으로 잘 빛은 송편을 나눠 먹는 등 우리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둘째 날인 9월 21일에는 스캔지 브라더스파크(Skansie Brother’s Park, 3211 Harborview Dr Gig Harbor, WA)에서 열리며, 지승희씨가 이끄는 오레곤한국전통문화예술단이 풍물 난타와 태평무 등 한국 전통 공연을 선보이고, 시애틀 국제문화진흥원 양진숙 대표의 공연과 함께 스노호미시 노인회 합창단의 합창이 진행된다. 


또한 한국 하면 떠오르는 케이팝 댄스를 김솔 케이팝 댄스팀이 공연한다.

문화 체험 행사로는 송편 만들기와 한인미술인협회의 페이스 페인트, 연등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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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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