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NCIS, 2명 장학생에 총 1만 불 장학금 전달


SYNCIS, 2명 장학생에 총 1만 불 장학금 전달

SYNCIS는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학생들의 꿈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들은 Life Happens Life Lessons 장학금을 통해 매년 두 명의 우수한 학생에게 각 5000달러씩의 장학금을 수여해 왔다. 이 장학금은 학생들에게 단순한 경제적 지원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2024년 8월, SYNCIS는 전국에서 접수된 수많은 장학금 신청서를 철저히 검토했다. 그 결과, 조지아의 Hunter Willis와 캘리포니아의 Diaminsol Malicdem 학생이 선발되었다. 


항공우주 공학을 전공 중인 Hunter는 15년 전 아버지를 잃었지만,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며 졸업 후 NASA에서 일하는 꿈을 키워왔다. 반면, Diaminsol은 2008년에 뇌동맥류로 아버지를, 2023년에 암으로 어머니를 잃는 아픔을 겪었지만, 유치원 교사가 되기 위해 학업에 헌신하고 있다.


이 두 학생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학업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며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SYNCIS의 장학금은 이들에게 단순한 재정적 지원을 넘어, 그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SYNCIS는 앞으로도 매년 더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이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 이 장학금의 의미는 단순히 돈을 넘어, 학생들이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데 필요한 원동력을 제공하는 데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SYNCIS 장학금 페이지와 Life Happens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내년 장학금 신청은 2월 1일부터 시작한다.


장학생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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