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회 총연 서북미연합회, 정기이사회 개최


미주한인회 총연 서북미연합회, 정기이사회 개최

조기승 회장, 9월 21일 정기 총회 등 사업계획 이사들에게 보고


지난 5월 5일 출범식을 가졌던 제14대 미주한인회 총연 서북미연합회(회장 조기승‧이사장 지병주)는 지난 31일 제2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조기승 회장은 14대 회기 중의 사업계획을 이사회에 보고했다.

조 회장이 보고한 주요 일정으로는 오는 9월 21일 개최할 정기 총회와 11월 8~9일 열릴 차세대 포럼 등이다. 


또한 조 회장은 서북미 한인사회의 화합과 단결을 이끄는 역할을 다하기 위해 오는 11월 말이나 2025년 2월초 서북미 동포간담회를 주선할 계획이며 2025년 5월 중에는 5개 주 단합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체육대회와 골프대회, 야유회 등도 개최할 계획이다. 

조기승 회장은 “이러한 사업들은 현재로서는 입안 단계이며 집행부에서 세밀한 실행 계획을 세워 이사회의 승인을 받은 후 실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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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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