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 동양화‧서예반, 9월부터 3개월 동안 회원작품 전시회 개최
09.12 01:32
“전시 작품 감상하며 재충전하세요~”
한미여성회 회원들로 시작돼 매주 금요일 아태문화센터에서 김영준씨가 진행해온 동양화‧서예반(이하 금요서예원)이 지금은 한국인의 정신문화를 표현하고 이어주는 대표적인 서예 연구원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
이에 금요서예원은 9월부터 3개월 동안 ‘제1회 회원작품 전시회’를 진행한다.
서예원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치고 피곤한 삶의 무게를 잠시 잊고 표현된 우리의 정신 문화를 만나고 느끼며 재충전하는 시간을 전시된 작품들을 감상하며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며 “성숙한 시니어들의 삶에서 나온 지혜가 그대로 작품에 실려있는 전시회에 오셔서 가을의 풍요로움과 함께 우리 문화의 고고함과 아름다움을 감상해 보라”고 당부했다.
회원들의 작품이 전시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