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국제 오토쇼 '성료'
11.21 23:29
지난 14~17일 시애틀 루멘필드에서 진행돼
현대, 기아를 포함해 세계 주요 자동차 메이커들이 참가하는 시애틀 국제 오토쇼가 지난 14일 개막해 17일까지 시애틀 루멘필드 이벤트 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기아차가 전시장 중앙에 가장 큰 전시 공간을 확보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참가 화사 중 유일하게 대형 화면을 설치, 기아의 각종 차량을 소개하는 동영상을 상영해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기아, 현대차 등 한국 회사는 물론, 렉서스, 도요타, 애큐라, 혼다, 마즈다, 벤츠, BMW, 아우디, 폭스바겐, 포드, 쉐비, 람보르기니, 포르쉐 등 전 세계 차종이 집결, 전시회장을 찾은 사람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박재영 기자
전시회장 중앙에 가장 큰 전시공간을 확보한 기아자동차 전시회장.
기아자동차 전시회장.
렉서스 전시회장.
한 참가자가 현대 산타페의 내부공간을 살펴보고 있다.
한 참가자가 포드 모스탱 전기차를 살펴보고 있다.
쉐비 전시회장.
한 참가자가 벤츠 차량을 살펴보고 있다.
람보르기니 등 슈퍼카 전시회장.
포르쉐 차량이 가지런히 전시되어 있는 모습.
위에서 내려다본 전시회장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