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섭 전 한국일보 시애틀지사 이사 별세
9시간전
한국일보 시애틀지사 이사로 재직한 김홍섭 드림건축 대표가 지난 18일 새벽 별세했다. 향년 62세.
고인은 시애틀로 이민을 와 20년 가까이 한국일보 시애틀지사에서 광고와 총무 담당 이사로 재직했다. 2009년 건축업에 투신한 그는 테리야끼식당, H-마트 등 다양한 한인업소 리모델링이나 인테리어 공사를 해왔다.
유가족으로는 부인 김수영씨와 아들 김준락씨, 며느리 애쉬턴 니콜씨가 있다.
장례식은 오는 11월 23일 오전 11시 페더럴웨이 바니왓슨 장례식장(Bonney Watson Funeral Home Federal Way 1535 SW Dash Point Rd Federal Way WA 98023)에서 거행된다.
▲연락처: 206-200-6111(안재종), 425-802-7122(정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