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 김수영 회장, 어린이 성탄절 선물 준비 봉사활동 전개
11.28 02:17
미 해병전우회 주관 ‘Toys for Tots’ 행사 통해 5만여 어린이에게 전달 예정
민주평통시애틀협의회 김수영 회장이 지난 23일 미 해병전우회가 주관, 주최하는 ‘Toys for Tots’ 어린이 성탄절 선물 준비를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김수영 회장은 시애틀 전체에 전기가 나가서 아무것도 할 수 있는 일는 상황이었지만, 미 해병전우회가 주관, 주최하는 ‘Toys for Tots’ 어린이 성탄절 선물 준비 작업에 동참해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미 해병전우회는 매년 크리스마스를 즈음하여 ‘Toys for Tots’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성탄 선물을 전달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워싱턴 해병 전우회(회장 최선) 역시 매년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 해병전우회 측에 전달하고 있다.
미 해병전우회는 대한민국 워싱턴 해병 전우회가 전달한 해병대 털모자 등 50여 개의 선물을 포함한 선물들을 총 5만여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재영 기자
김수영 회장이 ‘Toys for Tots’ 어린이 성탄절 선물 준비 작업을 돕고 있다.
5만여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성탄 선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