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럴웨이 펠로우십센터 평생교육원 일식 셰프 초청 쿠킹 클래스 오픈


페더럴웨이 펠로우십센터 평생교육원 일식 셰프 초청 쿠킹 클래스 오픈

“무료로 취미생활 하실 분과 재능 기부하실 분 찾습니다”

라인댄스‧탁구반 등 11개 클래스 운영 및 준비 중…수업료‧강사료 ‘0’


페더럴웨이 펠로우십센터 평생교육원(원장 손현주 목사‧31411 6th Ave S Federal Way, WA 98003)이 일식 셰프를 초청해 일식 쿠킹 클래스를 시작했다. 손현주 원장은 지난 18일 “페더럴웨이 펠로우십센터 평생교육원에서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오후 12시(정오) 일식 쿠킹클래스를 시작했다고 밝히고 많은 분이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손현주 목사는 교회로 사용하던 건물을 매입해 평생교육원으로 꾸며 운영하고 있다.

이 평생교육원은 20달러의 재료비를 내야 하는 쿠킹 클래스를 제외하고는 모두 완전 무료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으로, 현재 쿠킹클래스(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오후 12시) 외에도 컴퓨터 베이식 스마트폰 강좌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오후 12시), 라인댄스반(왕초보반 매주 화요일 오후 3시~4시, 중급반 매주 화요일 오후 4시~5시), 탁구교실(매주 목요일 오후 1시~3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12시), 하모니카 강습반, 베이스 기타 클래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냉장고 및 냉동고 수리반이 곧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뜨개질반과 바느질반, 색소폰 클래스, 기타 클래스 등을 준비 중이다.


모든 클래스가 회비 없이 무료로 운영되기 때문에 강사들도 재능 기부 형식의 무료 봉사자로 구성돼 있다.

손현주 원장은 ”일부 단체나 종교기관에서는 시니어들을 위한 평생교육원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지만, 나이가 어중간한 젊은 분들이 활동할 만한 곳이 없어 평생문화원을 개설하게 됐다“며 ”많은 분이 찾아오셔서 맘 놓고 즐거운 취미생활을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손 원장은 ”현재 운영 및 계획 중에 있는 클래스 외에도 다른 클래스를 운영하실 자원봉사 강사분들을 찾고 있다“며 ”많은 분이 재능 기부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 253)508-8902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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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설된 일식 쿠킹클래스에서 회원들이 열심히 캘리포니아롤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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