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 한인회 김창범 이사, 2025년 회장 당선
12.05 01:05
단독후보 등록 무투표 당선…박창훈 선관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 받아
워싱턴-타코마 한인회(회장 이재길) 2025년도 제48대 회장에 김창범 현 타코마 한인회 이사가 당선됐다.
타코마 한인회 박창훈 선거관리위원장은 지난 25일 오후 5시 마감한 제48대 회장 입후보 등록에 김창범 이사가 단독후보로 등록해 무투표 당선됐다고 밝혔다. 따라서 박창훈 선관위원장은 김창범 회장 당선인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김창범 당선자는 오는 12월 7일(토) 오전 11시 타코마 한인회 대회의실(8645 Pacific Ave Tacoma, WA 98444)에서 열리는 정기총회 때 인준 절차를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박창훈 선거관리위원장이 김창범 회장 당선인에게 당선증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