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퓨젯 사운드 범고래 번식 어렵다
2022.05.04 09:36
퓨젯 사운드 범고래는 최근 교배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해양 과학자들이 해답을 찾고 있다.
퓨젯 사운드 지역에는 단 73마리만 남아 서식 중으로 이 중에 번식가능한 암컷은 고작 25~30마리에 불과하다.
이 때문에 최후에 수단으로 장기적으로 불리한 유전적 발현 가능성이 있는 근친교배를 시도하고 있다.
남쪽에 거주하는 범고래 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인 야생 퓨젯 사운드 치누크 연어의 부족이다.
또한 범고래 개체수 감소의 가장 큰 원인은 근친교배를 통하여 개체수 감소를 막아온 시도에 가장 큰 문제가 있다.
근친교배의 큰 부작용은 단백질 구조를 변화시켜 단백질의 기능을 파괴하는 대립유전자가 형성된다는 것이다.
NOAA 이사회는 이 심각성을 인지하고 잠재적 해결책 마련에 돌입했다.
[Zachary H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