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 제45대 회장에 임성배 전 회장 추대


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 제45대 회장에 임성배 전 회장 추대

지난 16일 밴쿠버 소재 엘머스 레스토랑에서 상임이사회 개최

이사장엔 안무실 현 회장 선출…내년 1월 정기이사회 열 예정


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회장 안무실)는 지난 12월 16일 밴쿠버 소재 엘머스(Elmer.s) 레스토랑에서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임성배 상임고문을 제45대 한인회장으로 추대했다.


이흥복 한인회장 추대위원장은 안무실 회장, 한경수 이사장, 양창모 상임고문, 임성배 상임고문을 제45대 회장 추대위원으로 위촉한 후 회의를 거쳐 임성배 전 회장을 차기 밴쿠버한인회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설명했다. 


임성배 밴쿠버한인회 차기회장은 밴쿠버한인회 30대, 34대, 37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오레곤 장로찬양단장을 역임하고 현재 오레곤한인교회장로회 회장을 연임하는 등 한인사회를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밴쿠버한인회 이사장은 안무실 현 회장을 선출하고, 2025년 1월 정기이사회를 거쳐 한인회관 건립위원장을 선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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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실 회장(왼쪽)이 임성배 차기회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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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배 차기회장(가운데)이 한경수(왼쪽), 안무실(왼쪽에서 2번째), 

이흥복(왼쪽에서 4번째), 양창모(왼쪽에서 5번째)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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