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럴웨이 한인회, 제16대 회장에 김영민씨 추대
01.08 23:41
한우리정원 조성 사업 마무리 목표…이사장으로는 김용규씨 추대
페더럴웨이 한인회가 제16대 회장과 이사장을 각각 김영민 전 회장과 김용규 현 한인회관 건립 위원장으로 추대했다. 페더럴웨이 한인회는 지난해 12월 10일까지 회장 및 이사장 후보 등록자가 없자, 이희정 전 회장을 위원장으로 한 추대위원회를 구성했다.
추대위원회는 이현석, 고경호, 전민수, 유경숙씨를 포함한 총 5명으로 조직됐으며, 페더럴웨이 한인회의 숙원사업인 ‘한우리정원’ 조성 공사를 완성할 적임자로 김영민 전 회장을 회장으로 추대했다.
김영민 회장은 올해 4월 중순까지 한우리정원 조성 사업을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추대위원회는 한우리정원 완공 이후 바로 한인회관 건립 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김용규 현 한인회관 건립 위원장을 이사장으로 추대했다.
페더럴웨이 한인회는 이번 지도부 구성을 통해 한우리정원 조성과 한인회관 건립이라는 지역사회의 중요한 숙원사업들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페더럴웨이한인회 제16대 회장, 이사장 추대위원회
위원장 : 이희정
위원 : 이현석 고경호 전민수 유경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