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시애틀운동본부, 애국 동포 시국선언대회 개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시애틀운동본부, 애국 동포 시국선언대회 개최


“윤석열 대통령을 지키는 것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것입니다”

오는 1월 18일(토) 오후 3시 사우스센터 소재 사우스센터 더블츄리호텔서


한미연합(AKUS), 시애틀이북오도민회, 한미동맹USA 재단, 자유통일포럼, 해병동지회, 이승만기념사업회, 월남참전전우회, 한미애국단체연합, 워싱턴주교민청, 박정희기념사업회, 강원특별자치도민회 등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단체들은 오는 1월 18일(토) 오후 3시 사우스센터 소재 사우스센터 더블츄리호텔(16500 Southcenter Parkway Seattle, WA 98188)에서 ‘미국 시애틀 애국 동포 시국선언대회’를 개최한다.


한미연합(AKUS)을 포함한 11개 단체는 보도자료를 통해, “계엄령은 대통령의 헌법적 권한이므로, 탄핵은 위헌”이라면서, “현재 한국의 자유민주주의 보존이 위협받고 있다”며 “모두 함께 모여 계엄령을 선포한 이유를 헤아려 보고 그분께 힘을 실어 드리자”고 했다.


그들은 이어 “계엄령! 무서운 단어지요. 그러나, 왜 그걸 선포 했을까요? 생각해 보셨나요?”라고 반문한 뒤, “손가락은 달을 가리키는데 손가락에 낀 때는 보고 정작 가리키는 달의 실체는 보셨나요?”라며 “자유민주국가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한 윤 대통령의 고독한 몸부림이 안 보이십니까? 


다수 야당은 윤 대통령을 '내란 수괴'라 합니다. 정말요? 대통령이 무슨 내란을 할까요?”라고 했다.

그들은 또 “그가 선포한 계엄이 정말 옛 계엄 근처에나 갔나요? 솜방망이 들고 국민들 정신차리라고 한 병아리 계엄이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 얼마나 외교를 잘했나요! 자랑스러웠죠. 


저들은 그저 트집 잡기에 급급했습니다. 그런데 더불어 다수 범죄당은 또 대통령을 탄핵시키네요! 그 좋은 나라를 박살내네요! 그들이 정작 내란범 패거리들 아닙니까!”라고 주장했다.

한편 주최 측은 행사를 위한 모금 운동을 전개, 1월 8일 현재 작게는 100달러에서부터 많게는 1000여 달러에 이르는 기금을 100명 가까이로부터 기부받았다.


또한 행사를 위한 자원봉사자를 모집, 성공적인 행사 준비를 하고 있다.

▲기부금 전달처: Zelle(Elaine Kwon: 206 595 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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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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