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의 날 김필재 워싱턴주 대회장은 지난달 30일 조기승 재단 상임이사, 샌드라 잉글런드 재단 상임이사와 함께 올림피아 주청사를 방문, 한인의 날 기념식에 큰 관심을 보인 워싱턴주 상·하원의원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달 13일 올림피아 소재 워싱턴주 청사에서 미주 한인의 날 워싱턴주 기념식을 한인들의 역사적 정체성을 기리고 지역 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한 바 있는 김필재 대회장 등 행사 관계자는 주청사를 방문한 이날 주디 워닉 주상원의원과 밥 하세가와 주상원의원, 샤론 슈메이커 상원의원을 만나 감사의 뜻을 담은 기념품을 선물했다.

또한 의원들은 한인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쳐 다시 한번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적극

한편, 미주 한인의 날 축제재단은 이번 1월 기념식의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5월, 미주 한인의 날을 기념하는 축하 공연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인 문화와 전통을 널리 알리고,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미주 한인의 날 행사는 한인들의 미국 내 정체성과 기여를 기념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 잡아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한인 사회와 지역 커뮤니티 간의 협력과 우정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필재 대회장(왼쪽)과 조기승 재단 상임이사(오른쪽). 샌드라 잉글런드 

재단 상임이사(왼쪽에서 3번째) 가 샤론 슈메이커 상원의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필재 대회장(오른쪽)이 밥 하세가와 주상원의원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김필재 대회장(왼쪽)이 주디 워닉 주상원의원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김필재 대회장(왼쪽)과 샌드라 잉글런드 재단 상임이사(오른쪽)

가 주디 워닉 주상원의원에게 기념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