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트리베카에서 열린 그룹전 참가, 목탄 드로잉으로 주목받아

벨뷰에 있는 S미술학원 권선영 원장은 지난 3월 20일~23일, 뉴욕 맨해튼 트리베카 지역에 위치한 더 홀리 아트 갤러리에서 열린 그룹전에 참가, 코로나 기간 동안 작업한 목탄 드로잉 연작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예술 형식을 아우르는 글로벌 아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권작가는 자신의 작품을 뉴욕 중심부에서 많은 관객에게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가졌다. 

권선영 작가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6월 뉴욕에서 또 다른 전시를 계획 중이며, 런던과 파리에서도 전시를 준비하고 있어 국제적인 무대에서의 활동이 기대된다.

권선영 작가(오른쪽)가 자신의 작품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그룹전 관객들이 갤러리에 전시된 권선영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