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가 잘 자라나기를 응원해 주세요~”

오는 4월 26일 오후 5시 TAF@Saghalie(구 사할리중학교)에서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교장 이재은, 이사장 박영민)은 오는 4월 26일 오후 5시에 현재 학교가 운영되고 있는 TAF@Saghalie(구 사할리중학교)에서 ‘제8회 기금 모금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개교 14주년을 맞이하는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는 2011년 개교 이래로 현재 4살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250여 명의 학생과 20여 명의 교사 및 교직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한인사회와 미주사회의 후원과 관심 속에 끊임없이 아름답게 성장해 오고 있다.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의 설립자이자 현 이사장인 박영민 이사장은 “2년에 한 번 개최하는 제8회 기금 모금의 밤 행사를 통해, 내년 15주년의 마일스톤을 기념하며 학교가 다방면으로 재정비하여 한 걸음 더 성장하는 데에 큰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항상 우리 미주 한인 다음 세대가 잘 자라나기를 응원하고 후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모든 분들을 정중히 초대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기금 모금의 밤은 정성껏 준비된 한식 도시락 디너와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 학생들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특별히 올해는 팝업 마켓플레이스가 운영되어, 미주 한인 2세들이 참여한 비즈니스들이 후원하는 물품을 판매하며, 참석자들은 필요한 물건을 구매함으로써 2세 비즈니스를 응원하고 학교의 기금 마련에도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재은 교장은 “이번 행사에서 1세와 2세가 협력하고 상생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명했다. 

현재까지 협력 의사를 전해 온 비즈니스 업체는 modi modu-multifunctional wall decal, cle cosmetic-makeup, sasquatch books-books, dagne dover-bags, euni+co-stationery, wee-market snacks, kimlyparc-instant coffee 등이 있다.

1인당 참가비는 120달러이며, RSVP는 4월 13일까지로, 2025 KSFW 기금 모금의 밤  Fundraiser Night RSVP(https://forms.gle/L2zrshQF18bbNvjB7)에서 받는다. 

티켓 후원에서부터 정액 후원, 테이블 스폰서십, 혹은 운영하는 비즈니스의 물품 후원 등 다양한 방법이 있으며, 어떤 방법의 후원이든 감사드리며, 또한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많은 분들의 참석을 기대하고 있다. 

박영민 이사장은 “개교 14주년의 청소년기에 접어든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의 더욱 아름다운 성장을 꿈꾸며,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준비하는 2025년 발전기금 모금의 밤에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말하고 “귀한 마음과 걸음으로 함께 참석해 주셔서, 앞으로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가 우리의 자랑

스러운 미주 한인의 미래가 될 우리 다음 세대를 잘 양육하고, 한국의 자랑스러운 언어와 문화를 알리는 명실상부 산 교육의 장이 되는 사명을 감당하는 데 큰 힘이 되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제8회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 기금 모금의 밤> 

▲일시: 4월 26일 토요일 오후 5시 

▲장소: TAF@Saghalie(33914 19th Ave SW Federal Way, WA 98023)

▲티켓: $120(includes dinner, performances, a curated market and raffles) 

▲예약 마감: 4월 13일 

▲예약 웹사이트: https://forms.gle/L2zrshQF18bbNvjB7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 교사 및 교직원 모습.

페더럴웨이 통합한국학교 학생들과 교사 및 교직원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