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가한국학교, 영예의 대상 차지


코가한국학교, 영예의 대상 차지

재미한국학교 서북미지역협의회, 제28회 합창대회 개최

지난 7일 코앰TV 공개홀서 총 6팀 참가한 가운데 열려


재미한국학교 서북미지역협의회(회장 박수지) 합창대회에서 코가(KOGA-Kids of God Academy)한국학교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재미한국학교 서북미지역 협의회는 지난 7일 코앰TV 공개홀에서 ‘제28회 합창대회’를 개최했다.


온, 오프라인으로 총 6개 학교가 참가한 합창대회는 정희숙 재무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워싱턴챔버앙상블 김법수 지휘자와 워싱턴주한인선교합창단 이시복 지휘자, 라디오한국 서정자 대표가 심사를 했다.


소망장로교회 송동길 담임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이번 대회에 앞서 박수지 회장의 개회사, 시애틀총영사관 정민철 영사, 재미한국학교 서북미지역협의회 권미경 이사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앵커리지한국학교와 포틀랜드중앙한국학교, 오레곤벧엘한국사랑, 오아시스한국학교, 평안한국학교, 코가한국학교가 차례로 나와 온, 오프라인으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했다.


마지막 무대는 2021년 대상팀인 샛별한국학교가 장식했다.


제28회 재미한국학교 서북미지역 협의회 합창대회 수상학교는 다음과 같다.


▲대상: 코가(KOGA-Kids of God Academy)한국학교 

▲금상: 앵커리지한국학교 

▲은상: 오아시스한국학교, 평안한국학교 

▲동상: 오레곤벧엘한국사랑, 포틀랜드중앙한국학교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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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을 차지한 코가한국학교 합창단이 탈춤놀이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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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으로 참가한 3개 학교 합창단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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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상을 차지한 오아시스한국학교 합창단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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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상을 차지한 평안한국학교 합창단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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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상 팀인 샛별한국학교 합창단이 앙코르 무대를 꾸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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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지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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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장로교회 송동길 목사가 기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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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철 교육영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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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 서북미지역협의회 합창단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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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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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숙 재무가 사회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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