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앞둔 지난 5월 5일…박열량 회장에게 금일봉 전달

서은지 시애틀 총영사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5일 구광일 영사와 함께 타코마 한미노인회를 방문, 박열량 회장에게 금일봉을 전달하고 노인회 운영에 대해 청취했다.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회 운영에 필요한 미국 정부 지원사업을 조사하여 알려주겠다고 약속한 서 총영사는 지난 3월 타코마 한인회 방문 시 김창범 회장으로부터 타코마 한미노인회의 어려운 사정을 듣고 이번에 현황 파악과 함께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이시애틀뉴스>

서은지 총영사가 박열량 회장에게 금일봉을 전달하고 있다.

서은지 총영사가 노인회 회원들과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