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밴쿠버사랑장로교회, 2025년 임직예배 개최


워싱턴주 밴쿠버사랑장로교회, 2025년 임직예배 개최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김태수 장로와 김재심 권사‧이명자 권사, 새로 임직


워싱턴주에 위치한 밴쿠버사랑장로교회(담임 전원식 목사)는 지난 4일 김태수 장로, 김재심 권사, 이명자 권사에 대한 장로 및 권사 임직예배를 가졌다. 전원식 담임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임직예배는 오레곤임마누엘 장로교회 김대성 목사의 기도에 이어 야키마한인장로교회 박종규 목사의 말씀 선포가 있었다. 


박종규 목사는 출애굽기 4장 1절~4절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라는 주제의 말씀 선포에서 “가진 것은 없지만 모든 것을 주께 드린다는 헌신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순종할 때 세계가 변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다며 임직자들은 진실한 마음으로 직분에 합당하게 봉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새로 임직을 받은 임직자들은 서약 문답에서 “예수를 구주로 믿으며, 장로로서, 권사로서 사람들에게 사랑과 친절을 베풀고 곤경에 처한 사람들에게 용기와 힘이 되어 도와주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정의를 실천하면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여 진실한 마음으로 교회와 성도를 섬기며 그 직분에 합당하게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임직자 서약식 및 안수식 후 유진한인연합교회 이운균 목사의 축사, 타코마한인장로교회 성종근 목사의 권면, 김영태 장로의 임직자 선물 증정, 김태수 장로의 임직자 대표 답사, 신종식 목사의 축도로 은혜스러운 임직식을 마쳤다..


이날 만찬은 여선교회에서 정성스럽게 마련했으며,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은 풍성한 음식으로 성도 간의 교제를 나누며 임직자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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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자인 이명자 권사와 김재심 권사, 김태수 장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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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균 목사와 김대성 목사, 성종근 목사, 박종규 목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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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식 담임목사가 말씀을 선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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