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미술학원, 2025 미술대학 입시와 전국 미술대회에서 두각
12학년 학생들, 2025학년도 미술대학 입시서 장학금 받는 등 뛰어난 성과 거둬
미국 내 미술대학들은 동부, 중부, 서부 등 지역별로 다양한 전공과 전문성을 갖춘 우수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S 미술학원의 12학년 학생들이 2025학년도 미술대학 입시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미술 교육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S 미술학원에 따르면, 올해 졸업을 앞둔 학생들은 얼리 및 레귤러 전형을 통해 유수의 미술대학들로부터 다수의 입학 허가서를 받았으며, 대부분이 10만 달러를 웃도는 고액의 메릿(Merit) 장학금을 함께 제안받았다.
특히 RISD(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에 4명, Parsons에 6명, Pratt에 4명, MICA(메릴랜드 예술대학)에 5명이 합격했으며, 이외에도 ArtCenter, Otis, CCA, CalArts, SVA, SCAD, SAIC 등 미국을 대표하는 주요 아트스쿨에도 다수의 학생들이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
한 Boston University, Drexel, Pepperdine, Purdue, North Carolina State, University of Washington, UCSB, UCSD, UC Irvine, UCLA, UC Riverside, Wellesley, Wesleyan 등 종합대학의 미술 및 디자인 관련 전공에도 학생들이 대거 합격함으로써 입시의 폭을 넓히고 있다.
S 미술학원 관계자는 “유명 아트스쿨에 합격하는 것뿐 아니라, 학비 부담을 줄여주는 대형 장학금을 함께 수여받는 것이 최근 미술대학 입시에서 중요한 전략”이라며, “전공자뿐 아니라 비전공자에게도 강한 인상을 줄 수 있는 포트폴리오 구성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입시 성과와 더불어, 전국 및 지역 미술대회에서도 S 미술학원 학생들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 김우균(페닌슐라 하이스쿨 10학년) 학생은 워싱턴주 제6지역구 연방 하원의원 Emily Randall이 주최한 지역 미술대회에서 우승하여 워싱턴 D.C. 국회의사당 시상식에 초대되는 영예를 안았다.
그의 작품은 1년간 국회의사당 내에 전시될 예정이다.
최아린(우든빌 차터스쿨 9학년) 학생은 우든빌 가든클럽 Youth Pollinator Art Contest에서 Grand Prize를 수상했고, 박소현(루즈벨트 하이스쿨 10학년) 학생은 Reflections Art Program의 워싱턴주 예술 부문에서 State Winner로 선정되었다. 김지아(우든빌 하이스쿨 12학년) 학생
은 Sound Transit Safety Poster Contest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Scholastic Art & Writing Awards에서 골드메달을 수상한 학생들도 여럿에 이른다. 이처럼 S 미술학원 학생들은 창의성과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작품으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S 미술학원은 단순한 포트폴리오 지도를 넘어, 정기적인 입시 세미나를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미국 및 유럽의 미술대학 정보, 장학금 제도, 전공별 진로 전략 등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미국 대학 입시에서 중요한 EC(Extracurricular Activities, 과외활동) 항목을 예술적으로 창의적이고 효과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학생들이 단순한 입시 준비를 넘어 예술가로서의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한 작품을 완성하기까지는 결코 단시간에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창작물을 완성하기 위해 학생들이 쏟는 시간과 에너지, 그리고 끈기 있는 노력은 그 자체로 큰 의미를 지닌다.
S 미술학원은 이처럼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학생들의 열정에 깊은 박수를 보내며, 물리적인 미술 창작 활동뿐 아니라 학생들의 창의적인 발상을 실제 프로젝트로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도 꾸준히 힘쓰고 있다.
S 미술학원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세상과 소통하며, 의미 있는 성취를 이뤄 나갈 수 있도록 교육적 기반을 넓혀 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