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모아투어, ‘2025 프리미엄 한국 골프투어’ 출시하고 모객 시작해
“그림 같은 오션뷰, 설레는 티샷…프리미엄 한국 골프의 진심을 만나다”
골프·관광·미식 3박자 갖춘 ‘꿈의 투어’, 한인 골퍼들 사이서 큰 관심
“한국에서 골프 한번 쳐보고 싶었는데, 예약이 너무 어려워서 포기했죠.”
한국의 명문 골프장을 향한 한인 골퍼들의 오랜 갈증을 해소해 줄 프리미엄 골프투어가 등장해 화제다.
LA에 본사를 둔 모아모아투어(Moamoa Tour)는 최근, 한인 골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한국 골프장 라운딩’을 현실로 만들어줄 2025 프리미엄 한국 골프투어 상품을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예약 전쟁으로 악명 높은 한국 골프장 시스템을 극복하기 위해, 이번 투어는 모든 코스의 티타임을 사전 단체 계약으로 확보하고, 전용 리무진 차량, 호텔 연계, 한국어 가이드, 지역 관광, 미식 투어까지 결합된 올인원 패키지로 구성되었다.
한국 골프의 정수를 담은 두 가지 시그니처 일정
모아모아투어는 2025년 가을, 두 가지 시그니처 투어를 준비했다.
● 남해 오션뷰 골프투어(5박 6일)
-일정: 1차 10월 12일~17일 / 2차 10월 26일~31일
-가격: $4,100
‘한국의 페블비치’라 불리는 사우스케이프를 비롯해, 아난티 남해, 여수 디오션, 세이지우드 경도, 파인비치 등 환상적인 오션뷰를 자랑하는 코스들이 포함됐다.
골프 외에도 ▲광안대교 요트 투어 ▲여수 해상 케이블카 ▲기장 해동용궁사 ▲국제시장 관광 등 다채로운 일정과 ▲남해 장어구이 ▲여수 꽃게장 ▲부산 복요리 등 지역별 특선 요리가 어우러져 ‘골프만 하기엔 아까운 여행’이란 찬사가 뒤따르고 있다.
● 강원도 동해 골프투어(5박 6일)
-일정: 9월 21일~26일
-가격: $3,900
설악산 울산바위를 병풍처럼 두른 고성 파인리즈, 금강산 배경의 설악 썬밸리, 잭 니클라우스 설계의 세이지우드 홍천, 피톤치드 가득한 강릉 샌드파인까지. 한국 골퍼들이 극찬하는 ‘뷰 맛집’ 코스들로만 짜인 알찬 일정이다.
▲설악산 ▲오대산 ▲통일전망대 ▲강릉 오죽헌 등 관광도 포함돼 있으며, 무엇보다 모든 골프장 티타임이 이미 확보돼 있어 예약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으로 꼽힌다.
"그저 즐기기만 하면 되는 골프 여행"
이번 골프투어가 화제가 된 이유는 명확하다.
미국 내 한인 골퍼들이 오랫동안 바랐던 ‘한국 라운딩’을, 완벽한 서비스와 프리미엄 구성으로 현실화했기 때문이다.여행 기사만 수년간 써온 기자조차 “나도 당장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는 후문.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희소성 높은 명문 코스의 티타임 확보
-골프+관광+미식이 결합된 프리미엄 일정
-단체 예약 기반의 안정적인 진행과 고급 서비스
이제는 한국 골프장을 ‘친구 찬스’ 없이도, 확정된 티타임에 맞춰 스트레스 없이 라운딩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참가자들의 생생한 후기가 품질을 증명
실제 2024년 시범 투어에 참가했던 이들은 “페블비치보다 감동적이었다”, “여행 중 골프가 아니라, 골프 자체가 여행이었다”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국 골프는 4명이 안 되면 꿈도 못 꾸는 줄 알았는데, 모아모아가 해결해줬어요.”
-Dong Hwan Kim(Irvine)
“골프보다 여수 해상 케이블카, 간장게장, 광안대교 요트투어가 더 기억에 남을 정도였어요.”
-Elizabeth Lee(San Francisco)
“한국 코스 퀄리티가 미국 명문보다 더 좋다고 느낀 건 처음이었습니다.”
-Peter Lee(Aransas)
골프와 관광, 미식을 모두 아우른 이번 투어는 남성뿐 아니라 여성 참가자들 사이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예약 및 문의 안내>
▲모아모아투어(Moamoa Tour)
▲전화: ☎ 424-653-4332
▲주소: 3435 Wilshire Blvd #1400 Los Angeles, CA 90010
▲웹사이트: www.moamoatour.com
지난해 10월에 참가한 골퍼들이 단체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시원한 바다가 보이는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골프장의 모습.
시원한 바다가 보이는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골프장의 모습.
시원한 바다가 보이는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골프장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