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허그-벨뷰 시 공동주최 2025 K-POP 플레이 데이, ‘대성황’
K-팝‧K-푸드‧K-뷰티‧K-컬처, 모두 한자리에
지난 20일 벨뷰 시청 광장에서 무료로 진행…한류 열기 ‘후끈’
한인 커뮤니티 지원 비영리단체 ‘빅허그’가 벨뷰시와 협력해 지난 20일 벨뷰 시청 광장에서 ‘K-POP 플레이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K-팝과 한국 문화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축제로 마련돼 음악, 춤,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장으로 꾸며졌다.
행사는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으며,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랜덤 플레이 댄스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 동안 펼쳐졌다. 무대는 누구나 자유롭게 올라 K-팝 안무를 따라 추며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돼, 현장 관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호응을 끌어냈다.
무대를 빛낸 공연진으로는 DJ 무벡을 비롯해 볼티지 댄스, 뉴젠, 익스프레시브, 진엑스 크루, 누랴, 조이 슬론, 오드리, 슬릭7, 빅토리어스 댄스 컴퍼니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DJ 세트와 라이브 무대를 통해 축제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며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빅허그 제이미 김 프로그램 디렉터는 “K-POP 플레이 데이는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창의성과 커뮤니티, 연결을 상징하는 축제”라며 “음악과 문화가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내는 힘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행사장 내외부에서 시애틀 바자트가 기획한 ‘K-마켓’이 열려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한국 길거리 음식은 물론 K-뷰티 제품, 패션 아이템, 생활용품, K-팝 굿즈 등이 판매되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본부를 워싱턴주에 둔 501(c)(3) 비영리단체 빅허그는 한인 커뮤니티를 지원하고 교육, 문화, 지역사회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간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K-POP 플레이 데이’ 역시 빅허그가 추진하는 문화 교류 사업의 하나로, 한국 문화의 저변 확대와 지역사회의 화합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재영 기자

현장 관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랜덤 댄스를 하고 있다.

랜덤 댄스 모습.

랜덤 댄스 모습.

랜덤 댄스 모습.

한 어린이가 K-팝에 맞춰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관람객들이 랜덤 댄스를 지켜보고 있다.

성인 참가자와 어린이 참가자가 80년대 유행한 전자오락 게임을 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K-팝 굿즈를 구경하고 있다.

한 외국인이 K-뷰티 상품을 구경하고 있다.

관람객들이 한국음식을 구매하고 있다.

관람객들이 K-패션 상품을 구경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