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tup Center Seattle, 중소벤처기업 지원 세미나 개최
오는 12월 18일 오전 10시~오후 12시 30분 시애틀 총영사관 다목적실에서
워싱턴주·미국 경제 전망 주제로 Dave Reich 수석 이코노미스트 강연 예정
K-Startup Center Seattle이 주 시애틀 대한민국 총영사관과 공동으로 오는 12월 18일 ‘2025년 4분기 중소벤처기업 지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 한국 및 지역 중소벤처기업들의 미국 시장 대응력을 높이고, 2026년 경제 흐름을 전망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12월 18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시애틀 총영사관 다목적실(115 W Mercer St, Seattle, WA 98119)에서 진행된다. 세미나의 핵심 강연은 워싱턴주 수석 이코노미스트 Dave Reich가 맡아 2026년 워싱턴주 경제 전망과 미국 경제 전망을 중심으로 중소벤처기업들이 주목해야 할 주요 변수와 산업 흐름을 짚을 예정이다.
K-Startup Center Seattle은 이번 세미나가 “2025년을 마무리하며 지역·글로벌 경제 환경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비즈니스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워싱턴주에 사업 기반을 두고 있거나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한인 및 한국기업들에게 특히 유익한 정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행사 당일에는 참석자들을 위해 점심이 제공되며, 주차는 개별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보다 원활한 준비를 위해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행사 등록 링크(https://forms.gle/j6DZeYGFxY8HjQEH8)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K-Startup Center Seattle 관계자인 조참(Chami Ro) 마케팅·프로그램 매니저는 “많은 한인 및 한국 기업인들이 이번 세미나를 통해 미국 경제 흐름을 이해하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