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시애틀한인회 제49대 회장단·이사장단 선출 확정


광역시애틀한인회 제49대 회장단·이사장단 선출 확정

김원준 회장·샘 심 이사장 체제로 2026~2027년 회기 이끈다


광역시애틀한인회가 제49대(2026~2027년) 회장단 및 이사장단 구성을 확정했다. 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는 회칙 제3장 10조 및 선거 세칙에 따라 진행된 이번 회장단 공모에 단독 후보팀이 등록됨에 따라, 제반 서류 검토 후 당선을 최종 확정했다고 12월 2일 공식 발표했다.


선관위는 이날 오후 4시 제출된 서류 일체를 검토한 결과 결격 사유가 없음을 확인하고, 김원준 회장·샘 심 이사장 체제가 차기 광역시애틀한인회를 이끌게 되었다고 공고했다. 새 집행부는 오는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지역 한인사회를 대표하며 각종 사업과 행사 운영을 책임지게 된다.


이번 당선 공고는 강석동 선거관리위원장 명의로 발표됐으며, 곽종세 위원, 미셀 우 위원, 이혜리 위원, 제시카 노 위원 등이 선관위에 참여했다.

확정된 새 집행부 주요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김원준 ▲이사장: 샘 심 ▲수석부회장: 미셀 우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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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동 선거관리위원장(왼쪽에서 3번째)과 곽종세 위원(오른쪽)이 샘 심 이사장 당선자(왼쪽에서 2번째)와 김원준 회장에게 당선증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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