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회총연 서북미연합회, 제2회 차세대 리더십 포럼 개최


미주한인회총연 서북미연합회, 제2회 차세대 리더십 포럼 개최


12월 15일 오전 10시 시애틀 레이니어 클럽에서…한인 청년 리더 양성 나서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서북미연합회(회장 조기승, 이사장 지병주)가 오는 12월 15일(월) 시애틀 레이니어 클럽(The Rainier Club)에서 ‘제2회 차세대 리더십 포럼(Advocacy in Action: Empowering the Next Generation of Leaders)’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서북미 지역 한인 청년들이 미국 사회와 한인 커뮤니티에서 미래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교육·법조·공공·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한인 및 한인계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자신의 경험과 통찰을 나눌 예정이다.


서북미연합회는 각 지역 한인회에 협조를 요청하며, 포럼 참가를 희망하거나 추천할 만한 차세대 인재가 있을 경우 12월 3일(수)까지 이름, 학교, 연락처를 이메일로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제출 이메일 주소는 fkaa2024@gmail.com 또는 kacjuliekang@gmail.com이다.


행사 측은 서북미 지역 내 장거리 참가자들을 위해 “사정에 따라 숙박비 또는 차량 주유비 지원을 검토할 예정”이라며, 지원이 필요한 경우 사전에 알려달라고 전했다.

서북미연합회는 “각 지역 한인회의 관심과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한인 차세대 리더 발굴과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포럼의 일정과 장소는 다음과 같다.


▲일시: 12월 15일(월) 오전 10시 ~ 오후 3시

▲장소: The Rainier Club(820 4th Ave, Sea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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