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시애틀 KAPAC 박성계 대표


[신년사] 시애틀 KAPAC 박성계 대표

“전쟁 완전히 마무리하는 원년 되기를 소망합니다”


존경하는 시애틀 동포 여러분,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한반도 휴전협정 73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입니다. 지난 73년간 우리 민족은 분단의 아픔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눈부신 발전을 이루어왔습니다. 그 어떤 어려움도 헤쳐나가며 오늘에 이른 우리 민족의 저력은 실로 대단합니다.


이제 우리 앞에는 마지막 과업이 남아 있습니다. 바로 평화통일의 기반을 마련하는 일입니다. 2026년이 전쟁을 완전히 마무리하는 원년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종전선언, 평화협정 체결, 그리고 한반도 평화 법안 통과까지 이어지는 여정이 올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역사적 과업을 이루기 위해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 시애틀 지역에서부터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을 알리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지역 정치인들과 주민들에게 한반도 평화가 가져올 가치를 공유하고, 이들을 우리의 동반자로 만드는 것이 우리의 책임입니다.


시애틀 KAPAC은 그 길에 앞장서겠습니다.

한반도에 영구적 평화의 기운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새해 여러분의 가정에 평화와 안녕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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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 1일


시애틀 KAPAC 박성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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