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한인 위한 ‘냉동·냉장 자가 수리’ 무료 기술 강좌 열린다
시애틀한국문화센터 주최…베테랑 기술자 초청해 매월 1회 오후 7시 진행 예정
미국 생활 중 갑작스러운 냉장고 고장으로 불편을 겪는 한인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지역 한인들을 위한 냉동·냉장 자가 수리 무료 기술 강좌가 마련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애틀한국문화센터는 “냉장고나 냉동고가 고장 났을 때 비싼 수리비와 늦은 서비스 일정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동포들이 많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강좌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냉동·냉장 분야에서 오랜 현장 경험을 쌓아온 베테랑 기술자를 강사로 초청해, 기본 원리부터 고장 진단과 간단한 수리 방법까지 핵심 내용을 체계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목표다.
주최 측은 “이론 중심의 설명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통하는 노하우를 공유하고, 누구나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 기술을 배우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특히 기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강좌는 매월 1회, 오후 7시 정기적으로 열릴 예정이며, 첫 강의 날짜는 현재 최적의 일정을 조율 중으로 확정되는 대로 공지할 계획이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순수 봉사 프로그램 형태로 운영된다.
시애틀한국문화센터는 “이번 강좌가 한인들이 생활 속 어려움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동시에, 서로 소통하고 도움을 주고받는 커뮤니티의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주변에도 널리 공유해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시애틀한국문화센터는 “앞으로도 동포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배움의 장을 계속 만들어갈 계획”이라며, 필요한 분야나 주제에 대한 의견과 요청도 함께 받고 있다고 밝혔다.▲문의: 206)759-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