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한국교육원, 오는 4월 21일 ‘Study in Korea’ 박람회 개최

시애틀 한국교육원, 오는 4월 21일 ‘Study in Korea’ 박람회 개최

“UW 레드스퀘어에서 만나는 한국 유학”

서울대·한양대 등 8개 대학 참여…공연·체험·장학 정보까지 한자리


시애틀 한국교육원이 주관하는 ‘2026 Study in Korea College Fair’가 오는 4월 21일 워싱턴대학교(UW) 레드스퀘어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 정부가 추진하는 공식 유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행사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서울대, 한양대, 부산대, 동국대, 경상국립대, 충북대, 경동대, 태재대 등 한국 주요 대학 8개교가 참여한다. 이와 함께 서울특별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KOTRA 실리콘밸리 무역관 등 유관 기관도 동참해 입학 정보, 전공 프로그램, 장학제도 등에 대한 맞춤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상담을 넘어 다양한 문화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행사장에서는 K-팝과 한국 전통무용 라이브 공연이 펼쳐지고, 한복 및 과잠(대학 점퍼) 체험, 한글 캘리그래피, 전통놀이 체험 부스 등 한국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스티커 랠리 이벤트를 통해 푸드트럭 쿠폰과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도 운영된다.


이날 오후 5시부터는 KOTRA가 진행하는 특별 세션도 예정돼 있어, 한국 및 미국 취업 관련 정보와 진로 상담도 제공된다. 이를 통해 유학 이후의 진로까지 연계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는 대학생뿐 아니라 한국어반을 운영하는 고등학교 학생 약 200여 명이 현장 학습 형태로 참여할 예정으로, 차세대 학생들에게 한국 유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경우 사전 등록을 통해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QR코드를 이용한 사전 등록 이벤트도 진행된다. 사전 등록 후 박람회에 참석하고 인증을 완료한 참가자 중 30명을 추첨해 30달러 상당의 기프트카드가 제공될 예정이다.


앞서 20일에는 투퀼라 라마다 호텔에서 한·미 대학 관계자 약 50명이 참석하는 리셉션이 열려 양국 대학 간 협력과 교류 확대 방안이 논의되며, 22일에는 페더럴웨이 디케이터 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유학박람회’가 이어져 지역 학생들과의 직접 상담이 진행된다.


한국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한국 대학의 경쟁력을 알리고 학생들에게 글로벌 진로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유학뿐 아니라 문화와 진로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행사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f467745736af15ad645bc9150112703_1776324919_8155.png
홍보 포스터.

0 Comments
제목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