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전환 첫걸음”…광역시애틀한인회, 전기차 충전소 본격 운영
한인회관 주차장에 듀얼 충전 시스템 구축…지역사회 편의·환경보호 기대
광역시애틀한인회가 친환경 에너지 확대와 지역사회 편의 증진을 위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마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광역시애틀한인회(회장 김원준, 이사장 샘 심)는 퓨젯사운드에너지(Puget Sound Energy·PSE)의 친환경 그랜트 지원을 받아 한인회관 앞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 스테이션 설치를 완료했으며, 4월 15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충전소는 듀얼 시스템을 갖춰 전기차 2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한인회관 방문객은 물론 인근 주민과 지역 커뮤니티 구성원들도 보다 편리하게 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한인회는 이번 충전소 설치가 단순한 편의시설 확충을 넘어, 앞으로 추진할 다양한 친환경 사업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특히 향후 열릴 ‘그린어스컵’과 ‘에코 마라톤’ 등 친환경 프로젝트와 연계돼 광역시애틀한인회의 지속 가능한 환경 활동을 상징하는 첫 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김원준 회장은 “이번 충전소 설치는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동시에 친환경 정책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진행 중인 그린어스컵과 에코 패밀리 걷기 대회 등 다양한 친환경 행사를 통해 환경 보호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전기차 이용 증가 추세에 맞춰 지역 내 친환경 인프라를 확충하고, 탄소 배출 저감에도 힘을 보태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한인사회 공공시설에 친환경 충전 설비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지역사회의 환경 인식 제고와 실질적 이용 편의 향상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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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심 이사장이 광역시애틀한인회 주차장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 스테이션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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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시애틀한인회 주차장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 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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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심 이사장이 광역시애틀한인회 주차장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 스테이션을 소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