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한국노인회, 지역 봉사자들에 감사패 전달


시애틀 한국노인회, 지역 봉사자들에 감사패 전달

30년 넘게 복지 사각지대 지원한 레지나 채 소장에 감사 표명

홍윤선 전 한인회장에도 공로 인정…어르신들 위한 헌신에 감사


시애틀 한국노인회가 지역사회에서 오랜 기간 봉사해 온 인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노인회는 최근 행사에서 킹카운티 재활프로그램의 레지나 채 소장과 전 시애틀 한인회장을 두 차례 역임한 홍윤선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감사패를 받은 레지나 채 소장과 홍윤선 전 시애틀 한인회장 외에도 주시애틀 총영사관 서은지 총영사를 비롯, 곽종세, 강석동, 홍윤선 전 시애틀 한인회장, 차혜자 전 워싱턴주 여성부동산협회장 등이 참석해 어르신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 했다.


레지나 채 소장은 1994년부터 현재까지 30여 년간 사회복지사이자 크리니컬 카운슬러로 활동하며, 한인 노인들과 소규모 비즈니스 업주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정부 지원 혜택 안내, 한국인 노숙자 및 정신질환자 쉘터 연계, 자립 지원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돕는 데 힘써왔다.


채 소장은 “어려울 때 누군가 손을 잡아준다면 세상은 더 행복해질 수 있다”며 “내가 먼저 알고 있는 것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과거 1994년부터 2002년까지 시애틀 한국노인회에서 시민권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어르신들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당시 교육을 받았던 90세 이상의 어르신들도 현재까지 노인회에 다수 참여하고 있어 더욱 깊은 의미를 더했다.


함께 감사패를 받은 홍윤선 전 한인회장은 특유의 친밀한 소통으로 노인회를 꾸준히 방문하며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격려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노인회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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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나 채 소장(가운데)이 감사패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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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선 전 회장(오른쪽)이 감사패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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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나 채 소장이 감사패를 받은 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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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지 총영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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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석한 한인인사들의 모습. 왼쪽부터 레지나 채 소장, 곽종세, 강석동, 홍윤선 전 시애틀 한인회장, 차혜자 전 워싱턴주 여성부동산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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