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전’ 네팔 시애틀FC, 장년부 우승 ‘파란’


‘첫 출전’ 네팔 시애틀FC, 장년부 우승 ‘파란’


워싱턴주축구협회, 지난 11일 현대통운배 축구대회 개최

페더럴웨이FC와 네팔 시애틀FC‧타코마FC, 각 부문 우승


재미워싱턴주대한축구협회(회장 김재웅·이하 축구협회)가 지난 11일 페더럴웨이 셀리브레이션 파크 축구장에서 개최한 ‘제1회 현대통운 시애틀배 축구대회’에서 페더럴웨이FC와 네팔 시애틀FC, 타코마FC가 각각 청년부(35세 이하), 장년부(36~49세), OB부 우승(50세 이상)을 차지했다.

이날 축구대회는 첫 출전한 네팔축구팀이 장년부 우승을 차지해 파란을 일으켰다.

네팔 축구팀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속적인 협력과 참석을 약속했다. 


축구협회에서 대외협력 및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제임스 리 사무총장(벨뷰 FC 소속)은 “앞으로도 모든 참여 팀들이 경기 우승에 치우치기보다는 건강 증진, 친목 도모 및 올바른 축구 문화가 선도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대회는 페더럴웨이FC가 주관했으며, 다음 대회는 ‘제9회 페더럴웨이 한인회장배’ 대회로, 오는 7월 16일 페더럴웨이 셀리브레이션 파크 축구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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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웅 회장(왼쪽)이 타이틀 스폰서인 현대통운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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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이 끝난 후 참가선수들이 단체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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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럴웨이FC OB부 선수들이 경기에 앞서 단체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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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더럴웨이FC OB부 선수들이 경기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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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리 사무총장이 가슴으로 볼트래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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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팀 선수들이 볼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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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가 골문으로 들어오는 공을 펀칭하며 위기를 모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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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럴웨이FC 선수가 슛을 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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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팀 응원단이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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