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반점(Paik’s Noodle) / 가격은 특별 세일가…맛은 최고급 중식 맛^^


홍콩반점(Paik’s Noodle) / 가격은 특별 세일가…맛은 최고급 중식 맛^^


‘짜장면’과 ‘짬뽕’에 ‘탕수육’까지 시켜도 47.85달러에 불과

레시피 철저히 지키며 홍콩반점 본연의 중식 맛 유지…맛도 일품


“이만한 가격에 이렇게 맛있는 짜장면, 짬뽕을 드셔보셨나요?”

벨뷰에 있는 홍콩반점(Paik’s Noodle)이 개업 3주년을 앞두고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지난해 2024년 ‘블랙프라이데이’에 야심 차게 문을 연 홍콩반점이 벨뷰 1호점에 이어 올해 린우드에 2호점을 연 것.


린우드에는 홍콩반점 1호점이 있는 벨뷰보다 맛있는 중식당이 더 많아 말 그대로 진검승부(?)를 펼쳐야 한다. 그러나 언제 먹어도 맛있고 저렴한 짜장면과 짬뽕을 린우드에서 맛볼 수 있다는 점에 린우드 한인들은 마냥 즐겁다.

홍콩반점이 ‘한국’에 이어 ‘미국’에서도 성공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홍콩반점에 깃든 철학(?)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서민’ 음식을 ‘서민’이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는 것. 그렇다고 재료를 아껴가며 단가를 낮추는 것은 절대 아니다. 게다가 맛까지 훌륭해, 짜장면과 짬뽕을 좋아하는 서민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니 이 또한 행복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요즘처럼 물가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을 시기에 사랑하는 남편과 아내 또는 남자 친구, 여자 친구, 지인과 함께 가서 ‘짜장면’(12.95달러)과 ‘짬뽕’(15.95달러)에 ‘탕수육’(18.95달러)까지 시켜도 47.85달러에 불과하다.


그게 뭐가 싸냐고 덤비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요새 어딜 가서 뭐를 먹어도 한가지 메뉴에 20달러는 줘야 한다. 따라서 홍콩반점은 짜장면과 짬뽕을 시키면 탕수육을 공짜로 주는 가격구조인 셈이다.


간혹 이러한 본사 방침의 가격구조가 맘에 안 들어 레시피 대로 하지 않고 슬쩍 재료를 빼는(?) 업주들도 있는데 반해, 워싱턴주 조세핀 리 대표는 레시피를 철저히 지켜가며 홍콩반점 본연의 중식 맛을 유지하고 있다.


게다가 조세핀 리 대표와 대화를 나누다 보면, ‘아 이 사람은 천생 음식점 사장님’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자신의 일을 사랑한다. 사랑하는 나머지 음식 장사가 재미있단다.

특히 자신이 만들어 파는 음식을 먹고 행복해하는 손님들의 모습에서 행복을 느낀다고 하니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다.


천정부지로 치솟은 외식비에 외식 엄두도 못 내는 한인들, 이번 주말 가족들과 함께 가까운 홍콩반점에 들러 맛있는 중식당 한 그릇 어떠실는지요?

<벨뷰점>

▲전화: 425)698-1370

▲주소: 677 120th Ave NE Bellevue, WA 98005

▲웹사이트: eatpaiks.com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2시 30분, 오후 4시 30분~오후 9시

<린우드점>

▲전화: 425)712-9968

▲주소: 18700 33rd Ave W Ste F Lynnwood, WA 98037

▲웹사이트: eatpaiks.com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2시 30분, 오후 4시 30분~오후 9시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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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우드점 외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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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우드점 내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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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뷰점 외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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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뷰점 내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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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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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반점 주요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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