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세무부 팀 제너리치, 전국 리더십 공로상 수상


워싱턴주 세무부 팀 제너리치, 전국 리더십 공로상 수상

전국 세무 행정 발전 기여 인정…혁신적 세무정책·납세자 중심 행정 높은 평가


워싱턴주 세무부의 세제정책 담당 책임자인 팀 제너리치가 미국 세무 행정과 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적인 리더십 상을 수상했다. 워싱턴주 세무부는 최근 제너리치 수석 부국장이 지난 6월 7일부터 10일까지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전국 세무 행정관 연합(Federation of Tax Administrators·FTA) 연례 총회에서 ‘Harley T. Duncan 리더십 및 공로상(Harley T. Duncan Leadership and Service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현재 워싱턴주 세무부 세무정책 담당 수석 부국장으로 재직 중인 제너리치는 세무 정책 업무를 총괄하며 산하 5개 부서를 이끌고 있다.

그는 약 20년간의 공직 생활 동안 혁신적인 세무 행정과 투명성 제고, 주(州) 간 협력 강화, 납세자 중심의 행정 개선을 주도해 왔다. 특히 기업들이 세금 납부 의무를 보다 신속하게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세금을 신고할 수 있도록 임시 지침서를 마련하는 등 실용적인 정책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국적인 활동도 두드러졌다. 제너리치는 다주(多州) 세무위원회의 디지털 제품 통일성 프로젝트(Digital Products Uniformity Project) 의장을 맡아 디지털 경제 시대에 맞는 세무 기준 마련에 기여했으며, 간소화된 판매세 관리위원회(Streamlined Sales Tax Governing Board) 회장을 두 차례 역임했다. 또한 연방 디지털 상품 및 서비스 세금 공정법(Digital Goods and Services Tax Fairness Act)의 개편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각 주의 세수 보호에 기여했고, 워싱턴주 원주민 부족과의 협력 관계 구축에도 힘써 왔다.


존 라이저 워싱턴주 세무부 국장 대행은 “팀 제너리치가 워싱턴주는 물론 전국적인 세무 정책 발전을 위해 수행한 업무는 모든 주의 세무기관과 납세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탁월한 재능과 높은 청렴성을 갖춘 리더와 함께 일할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고, 이번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FTA의 샤론 본아디 사무총장도 “제너리치는 거의 20년 동안 워싱턴주뿐 아니라 미국 전역의 납세자와 세무 전문가들을 위해 세제 정책을 더욱 명확하고 공정하며 실용적으로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고 평가했다.


전국 세무 행정관 연합(FTA)은 미국 50개 주와 컬럼비아 특별구, 뉴욕시의 세무 및 세입 기관들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다. 매년 탁월한 비전과 혁신, 열린 소통, 지속적인 학습, 변화에 대한 적응력과 리더십을 보여준 세무 행정 분야 지도자에게 Harley T. Duncan 리더십 및 공로상을 수여하고 있다.


한편 워싱턴주 세무부는 주 정부의 대표적인 세무 행정 기관으로 약 60개 세목을 관리하며 공공서비스 재원 마련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근로 가구 세액공제(Working Families Tax Credit)와 미청구 자산(Unclaimed Property) 반환 프로그램 등 주민들에게 각종 환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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