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 27일 한국전 참전용사비서 6‧25 76주년 기념식 개최


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 27일 한국전 참전용사비서 6‧25 76주년 기념식 개최

"자유는 거저 주어지지 않는다" 6.25 기념행사 개최

참전용사들과 매커너니-올가 밴쿠버 시장‧지병주 밴쿠버 한인회장 등 참석

 

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회장 지병주)는 지난달 27일 밴쿠버 보훈병원 내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앞에서 6·25전쟁 76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다.


'자유는 거저 주어지지 않는다(Freedom Is Not Free)'를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앤 매커너니-올가 밴쿠버 시장과 한국전 참전용사 및 가족, 지역사회 인사들이 참석해 한국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병주 한인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날 대한민국이 세계가 주목하는 경제·문화 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한국전쟁 당시 자유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참전용사들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대한민국은 결코 그들의 헌신을 잊지 않을 것이며, 자유를 위해 함께 싸워준 우방국들의 희생에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앞에서 헌화와 묵념을 하며 전쟁에서 희생된 장병들과 참전용사들의 용기와 헌신을 추모했다. 특히 참전용사와 가족, 지역 지도자들이 함께한 추모식은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석한 앤 매커너니-올가 시장도 참전용사들의 희생에 경의를 표하며, 한국전쟁을 통해 맺어진 한미동맹의 역사적 의미와 양국의 우호 관계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밴쿠버한인회는 앞으로도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미래 세대에게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보훈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8f852415833e32cb0c4a641d9f574ac5_1783068184_6048.jpg
6·25전쟁 76주년 기념식 모습.


8f852415833e32cb0c4a641d9f574ac5_1783068198_2478.jpg
지병주 밴쿠버 한인회장.


8f852415833e32cb0c4a641d9f574ac5_1783068211_7507.jpg
올가 밴쿠버 시장.


8f852415833e32cb0c4a641d9f574ac5_1783068223_7916.jpg
참석한 참전용사들이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0 Comments
제목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