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생활상담소, 요리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신청 지원
10주 무료 직업훈련·취업 연계·활동비 제공…취업 취약계층 경제적 자립 지원
한인생활상담소(KCSC·소장 김주미)가 지역사회 취업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일자리 마련을 돕기 위해 Volunteer of America(VOA)가 운영하는 'Culinary Workforce Training Program(요리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한인사회에 소개하고 신청 지원에 나선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식 및 식음료(Food & Beverage) 산업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직업훈련 과정으로, 전문적인 조리 기술과 함께 식품안전(Food Safety), 주방 운영, 고객 서비스, 팀워크 등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능력을 집중적으로 교육한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실제 업무 환경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 습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조리 교육뿐만 아니라 이력서 작성, 모의 면접, 취업 상담 등 취업 준비를 위한 다양한 지원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지역 식당과 호텔, 케이터링 업체 등 다양한 고용주와 연계해 취업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어서 구직자들의 취업과 경력 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참가자들이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10주간의 교육 과정을 모두 마친 수료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스타이펜드)도 지급된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저소득층 ▲미국 내 합법적인 취업 허가 소지자 ▲기본적인 영어 의사소통이 가능한 사람 ▲10주 동안 주 5일(월~금)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되는 교육에 전일 참석 가능한 사람이어야 한다.
또한 ▲45파운드(약 20kg) 정도를 들어 올릴 수 있고 ▲장시간 서서 근무가 가능하며 ▲Drug-Free 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신체적·생활적 조건도 갖춰야 한다.
한인생활상담소는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한인들의 원활한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신청 절차를 안내하고, 필요한 경우 기관 추천서(Agency Referral) 작성도 지원할 계획이다.
김주미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뿐만 아니라 새로운 직업을 찾거나 경력 전환을 희망하는 분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직업훈련과 취업 연계를 통해 한인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인생활상담소는 앞으로도 직업훈련과 교육, 주거 지원, 청소년 및 가족 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프로그램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한인생활상담소(425-776-2400)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