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호미시 노인회, 21일 린우드 엠버시 스위트호텔서 추석잔치 성황리에 개최


스노호미시 노인회, 21일 린우드 엠버시 스위트호텔서 추석잔치 성황리에 개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박미조 시애틀 총영사‧김원준 회장 등 한인인사 대거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인사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스노호미시 노인회(회장 김혜전)는 21일 린우드 엠버시 스위트호텔에서 한가위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추석잔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미조 시애틀 총영사와 김현석 영사 등 총영사관 직원들과 김원준 회장, 샘 심 이사장 등 광역시애틀한인회 임원들, 김준배 전 회장, 서용환 전 회장 등 한인회 전 회장들, 큰사랑교회 담임목사 부부, 주내과 부원장, 조선용보험 조선용 대표가 함께 참석해 따뜻한 축사를 전했다.


1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정성스럽게 준비된 음식과 다정한 담소로 가득했다. 참가자들에게는 송편과 정성껏 준비한 푸짐한 음식이 제공돼 고향의 맛과 명절의 정을 나눌 수 있었다. 명절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 속에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서로 인사를 나누고 정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행사 끝에는 어르신들이 마이크를 잡고 멋들어지게 노래를 불렀으며, 일부 회원들은 앞으로 나와 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 이날 박미조 부총영사는 인사말을 통해 고향과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을 전하며 “앞으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혜전 스노호미시 노인회장은 “한 해 동안 건강하게 지내신 어르신들과 함께 추석을 나눌 수 있어 무엇보다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고, 우리 한인사회가 더욱 끈끈하게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바쁘신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박미조 부총영사님과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사회는 샌드라 잉글런드 전 대한부인회 회장이 맡았으며, 103세 된 김한수 장로가 식사 기도를 했다. 또한 한국전 참전용사들이 다수 참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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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전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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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조 부총영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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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무용단이 장구연주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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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전 회장이 박미조 부총영사 등 축하차 참석한 한인 인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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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이 노래에 맞춰 댄스파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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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라 잉글런드 전 대한부인회 회장이 사회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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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어르신이 고향을 생각하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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