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29일 타코마 팔도마켓과 린우드 H-마트에서 행사

코로나 극복 이벤트 60~70% 할인된 가격에 추가 30% 할인 

매년 겨울이면 한 번씩 정기적으로 워싱턴주 한인사회를 방문해 판매행사를 해오던 뉴욕에 본점을 둔 대호모피가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2년 동안 움직이지 못하다 이번 3월 4일부터 12일까지 타코마 팔도마켓에서 판매행사를 재개한다. 또한 3월 13일부터 29일까지는 린우드 H-Mart에서 행사를 할 예정이다.

인플레이션으로 모든 물가가 오르고 있는 요즈음이지만 대호모피는 60~70% 할인된 가격의 모피들을 추가로 30% 할인, 그동안 찾지 못한 워싱턴주 한인들에게 팬더믹 이전의 가격으로 세일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대호모피 김정미 사장은 “대호모피는 한국에서부터 40년이 넘는 전통을 이어 오고 있는 모피의 명가로, 원자재 구입부터 제조 판매까지 직접 하는 비즈니스 방식으로 고객들에게 질 좋은 모피를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해 오고 있다”며 “고물가시대에 마지막으로 최저가격으로 모피 코트에서 모피 조끼까지 손쉽게 장만하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미 사장은 이어 “이번 행사는 다양하고 세련된 새로운 디자인의 신상품을 마음은 굴뚝같고 선뜻 구매를 할 수 없었던 고객분들이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모피란 한번 장만하면 오랜 세월 동안 고급스럽게 입을 수 있는 명품이니 이를 만족스러운 가격으로 장만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정미 사장은 끝으로 “인류 발생 시부터 추위를 막기 위해 입기 시작한 최초의류 모피. 모피의 여왕 밍크. 올해는 다양한 밍크 제품과 다양한 디자인의 모피들을 많이 준비하였으니 좋은 가격으로 명품 모피를 준비하시고 따뜻하고 또 품위 있게 오래 두고 입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연락처: 718-578-3911(김정미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