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노스-이글스, 외나무 다리서 만났다


라이노스-이글스, 외나무 다리서 만났다

오는 27일 2022 K-Stadium컵 워싱턴주 야구대회 결승전 열려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온누리약국 라이노스가 준결승전에서 AM Freight 드래곤즈를 꺾고 ‘2022 K-Stadium컵 워싱턴주 야구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온누리약국 라이노스는 지난 20일 레드몬드 메리무어파크 야구장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한웅희의 끝내기안타에 힘입어 AM Freight 드래곤즈를 1점차로 누르고 대망의 결승전에 올랐다.


앞서 열린 정규리그 2위팀 해송 타이거스와 이글스의 경기는 이글스가 승리를 거둬, 오는 27일 레드몬드 메리무어파크 야구장에서 온누리약구 라이노스와 우승컵을 놓고 자웅을 겨룬다.


또한 준결승전에서 패한 해송 타이거스와 AM Freight 드래곤즈는 같은 날 결승전에 앞서 3-4위 전을 갖는다.


3-4위전 및 결승전 일정은 다음과 같다.

▲오전 9시(3-4위전): AM Freight 드래곤즈-해송 타이거스 ▲오후 12시(결승전): 이글스-온누리약국 라이노스 ▲오후 3시: 시상식 및 폐막식


박재영 기자


3ace30f63d9a13df1a0e6b2bdbe81cc9_1661449598_0139.jpg 

한웅희의 끝내기안타로 결승전에 진출한 이글스 선수들이 경기가 끝난 후 AM Freight 드래곤즈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0 Comments
제목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